色, 樂, 狂...

첩첩산중

2010. 7. 30. 08:34
홍상수 감독의 영화 이야기가 아니다.

휴가가 8월 4일부터 8일까지인데..
이번주에 서너군데에서 연락이 와서 다음주에 술한잔 하잔다.
하나는 대형번개, 하나는 정모, 두개는 개인적인 약속.
그런데 다들 내가 휴가가 4일부터라고 하니 3일날 만나자고 한다.

"죄송하지만 제가 3일날 밤에 출발해서요~"

그랬더니 한 모임만 빼고 다들 월요일로 하자고 한다. 
(그 모임은 3일날 그냥 하자고 한다.)

ㅡ_ㅡ


어쩔까... 
고민 중...


어차피 세 약속 중 두개는 포기해야 하니깐..
다행히 한명은 잠깐 만나기만 하면 된다는거고..
에효... 

일요일까지는 휴가장비 세팅해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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