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번째 주말스토리
狂2010. 5. 17. 09:31
1. 토요일
- 아침 회사 출근
- 점심 먹고 고향앞으로 출발~
분명 토요일 2시에 서울 강남에서 경북 영주로 차로 출발하는 길이 얼마나 험할 지 알고 있었기에 몇 번의 고민 끝에 루트를 정했다.
원래대로라면 경부타고 가다가 신갈에서 영동 갈아타서 문막 지나 만종에서 중앙고속도로로 갈아타면 되는거지만
주말의 경부와 영동 고속도로의 길막힘을 익히 알고 있는 바,
일단 잠실까지 간 다음 올림픽대로를 타고 쭈욱 가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탄다.
그리고 요금소를 지나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쭈욱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예상보다 훨씬 빠른 5시 반 정도?
그리고 어머니께 휴대폰을 드리고 설명하고 잠시 자고 일어나 밥 먹고 집에가서 잠시 쉬고 친구를 만난다.
친구와 술 한잔 두잔 들이키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후 집에 들어와 잔다.
2. 일요일
- 1시까지 잠
- 2시에 집에서 출발
주말에 다시 서울경기권으로 올라가는 길은 또 얼마나 막힐까...
잘 아는 코스로 잡아본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제천에서 빠져 38번 국도를 따라 을 지나 박달재를 지나 충주외곽을 거쳐 장호원을 지나 안성에서 남안성IC로 진입하여
평택-음성간 고속도로를 타고 쭈욱 가다가 봉담가는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과천의왕선으로 빠져 올라오니 길이 안막히네...
예상보다 빠른 6시쯤 도착하여 집에서 휴식.
크게 한 건 없지만 이동거리가 멀었던 주말.
이동경로 : 금정 - 역삼 - 영주 - 금정
이동거리 : 총 490km....
- 아침 회사 출근
- 점심 먹고 고향앞으로 출발~
분명 토요일 2시에 서울 강남에서 경북 영주로 차로 출발하는 길이 얼마나 험할 지 알고 있었기에 몇 번의 고민 끝에 루트를 정했다.
원래대로라면 경부타고 가다가 신갈에서 영동 갈아타서 문막 지나 만종에서 중앙고속도로로 갈아타면 되는거지만
주말의 경부와 영동 고속도로의 길막힘을 익히 알고 있는 바,
일단 잠실까지 간 다음 올림픽대로를 타고 쭈욱 가서 서울춘천간 고속도로를 탄다.
그리고 요금소를 지나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쭈욱 내려오기만 하면 된다.
그렇게 집에 도착하니 예상보다 훨씬 빠른 5시 반 정도?
그리고 어머니께 휴대폰을 드리고 설명하고 잠시 자고 일어나 밥 먹고 집에가서 잠시 쉬고 친구를 만난다.
친구와 술 한잔 두잔 들이키며 이런 이야기 저런 이야기 후 집에 들어와 잔다.
2. 일요일
- 1시까지 잠
- 2시에 집에서 출발
주말에 다시 서울경기권으로 올라가는 길은 또 얼마나 막힐까...
잘 아는 코스로 잡아본다.
중앙고속도로를 타고 제천에서 빠져 38번 국도를 따라 을 지나 박달재를 지나 충주외곽을 거쳐 장호원을 지나 안성에서 남안성IC로 진입하여
평택-음성간 고속도로를 타고 쭈욱 가다가 봉담가는 고속도로로 진입하여 과천의왕선으로 빠져 올라오니 길이 안막히네...
예상보다 빠른 6시쯤 도착하여 집에서 휴식.
크게 한 건 없지만 이동거리가 멀었던 주말.
이동경로 : 금정 - 역삼 - 영주 - 금정
이동거리 : 총 490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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