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형제(2월 20일) : 곤란했지만 말끔하게 마무리 된 이야기
- 色 : 색깔론을 피해가다.
- 樂 : 웃기다. 해피엔딩
- 狂 : 송강호, 강동원, 두 사람의 미친듯한 매력.
- 셔터아일랜드(3월 21일) : 쾌감없는 짜릿짜릿한 스릴러. 의도가 그 의도라니...
- 色 : 현실(연극)에서의 우중충함과 망상에서의 황홀함
- 樂 : 광기와 고통을 아우르는 긴장감의 최고조
- 狂 : 디카프리오의 광기는 짱!
- 타이탄(4월 10일) : 그리스 신화는 그냥 신화로...
- 色 : 디지털이 아니어서 그냥마냥
- 樂 : 알고 있는 이야기가 화면에서는 왜이리 재미 없는지...
- 狂 : 보다가 졸려서 미칠뻔.... (잠을 못잔 이유도 있겠지만...)
- 베스트셀러(4월 18일) : '표절'을 주제로 한 심령물 + 자아붕괴물 + 스릴러 3개 단편영화의 합체
- 色 : 심령물이 가장 공포스러운 색깔(유령의 집 수준)
- 樂 : 심령물 깜짝, 표절자아붕괴물 짜증, 스릴러 어쭈?
- 狂 : 유령보다 엄정화가 더 무서웠다. 조진웅 연기 잘하대~(국가대표의 해설자, 추노의 곽한섬 역)
p.s. 2010년도에 아바타만 2번 봤네.... 것두 아이맥스로...
p.s.2 국제여성영화제 초청권 사용 못한 것이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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