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멀리 있기에
더욱 더 간절해지는 그리움
그리고 이젠
더이상 만날 수 없음을 알기에
잊혀지고 잊어야 한다는 슬픔
어느날 문득
초저녁 하늘 위로 떠오른
너 하나의 모습에
좀 더 단단해지는 고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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