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야마꼬님을 모르는 분들은 없을 겁니다.
그만큼 꽤 유명하신 분이죠.

이분의 초기 '야마꼬'툰에서의 슬로건은 '피할 수 없으면 즐겨라~'였습니다.
특히나 이분의 작품은 동화와 이상을 교묘하게 현실의 저 밑바닥으로 패러디하는 절묘함이죠.

대표적인 하나를 보자면.... "희망의 나라로~" 입니다. (클릭해서 보세요)

대부분의 작품들이 이런 비슷한 풍을 가지고 있죠.. 
이 작품 외에도 아스피린이 있는데 야마꼬툰과 비슷한 풍입니다. 
(이당시의 웹툰은 거의 비슷비슷한 경지였죠~)

그러다가... 정말로 야마꼬툰님의 기가막힌 작품 하나가 딱 튀어오르네요.
바로 '스위트홈' 입니다. 
(이 작품의 댓글은 무려 220개입니다. 무서운 현실, 혹은 사회풍자의 이야기를 동화같은 그림으로 풀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야마꼬 작가님도 이런 시사적인, 혹은 현실적인 부분과 잘 어울리는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비정규직 보호법과 최저임금법이라....

4편을 보시죠.

다만, 보다 정확하게 비정규직 보호법과 최저임금법을 설명하는 내용은 아니지만
현실을 풍자하는 내용은 똑같습니다.

비정규직 보호법은 아래 카툰으로 이해가 가실거고,
최저임금법은....   최저임금법을 개정한다는 이야기에서 나온 거라고 해야겠죠?














MB악법 바로보기 릴레이카툰 4탄 (브레이크뉴스)

야마꼬님의 블로그에서도 펌질을 할 수 있습니다. : http://blog.naver.com/icebug58 


리장님의 글도 참고해보시길... : 1년간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모은 통장 깨고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