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이 필요할 때가 있다.
그 길이 가시밭길임을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길을 가야 하는데 있어 육체와 정신의 한계를 부딫혀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 도전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을 때
그 한발 한발의 발딛음에
살을 찢기는 고통으로 다가와
좌절이란 그림자를 드리울 때
그보다 한발 더 나아감으로써
내 스스로의 한계를 더 키울 수 있는 방법
그것이 내가 도전하는 이유다.
2008.12.25. 소백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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