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서른 세번째 주말

2008. 8. 28. 10:59
14일 저녁에 서울로 고고싱해서 사당에서 맥주 한잔 하고, 소주한잔 하고, 노래방 갔다가
찜질방에서 고고...
15일 사촌동생이 개고기 사달라고 해서 약속 잡았더니 누님 끼어들고 동생 끼어들었는데
이런, 왠일들 ~ 다 일이 생겨서 정작 나온 인물은 사촌동생의 여동생.
간만에 호남보신탕에 갔더니 맛이 좀 변한 듯. 하지만 사람은 여전히 바글바글.
사촌여동생은 삼계탕, 나는 호남탕.
그리고 맥주 한잔 하면서 올림픽 보다가 헤어져 천안으로 들어옴.
16일
회사 출근하여 일 열심히 하다가
일 끝나고 집에서 잠시 쉬다가 서울로 출발하여 용산 IMAX에서 다크나이트 재관람.
아~ I열에서 봤는데도 목이 아프네... ㅡㅡ
24시 10분 영화 다 보고 나오니 03시.
용산역에서 잠시 자다가... 첫차타고 천안으로..
17일..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
청소, 빨래, 라면...
아!!! 짜파게티 못먹은지 오래 되었네...
이번주 일요일엔 짜파게티나 짜짜로니를 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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