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환갑

2008. 8. 28. 10:47
(트랙백 : 불효??? )
다음주가 어머니 생신이면서 환갑이시다.
4년전 아버지 환갑때는 세 형제가 모두 결혼을 하지 않아서인지 불효스러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그래도 그중 하나는 결혼을 했고 올 연말이면 애기까지 나올테니 그나마 다행이다.
다섯이었던 가족이 여섯이 되고 내년에는 일곱이 될 터.
이제는 가족모임이라면 여섯인 것이 당연하다.
요즘 부쩍 주변의 관심사가 줄어들었다.
등산도, 여행도, 일도....
이제서야 다른 곳으로 시선을 돌릴 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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