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와 정치는 뗄수 없다.
狂2007. 8. 31. 00:14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는데...
도저히 정치와 경제가 따로 논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80년대 이전에는 정치가 경제를 움직였고
80년대의 격변기를 거쳐 90년대 이후에는 경제가 정치를 움직인다고 느낀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경제에 의해 정치가 오히려 휘둘린다는 느낌까지 든다.
왜 정치공약에 가장 큰 우선순위가 '경제'나 '성장'이 들어가겠는가.
다만 정치경험과 경제(또는 경영)의 경험이 틀리다는 것을 말하겠지.
정치는 '조직'이란 곳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다.
오히려 기업 내부에서의 정치가 더 음험하고 위험하지 않은가.
(시마과장이란 일본 만화를 봐도 그렇고..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의 권력싸움을 봐도 그렇다)
다만 오래된 정치학과 경제학의 의미에서 본다면,
경제는 과거의 실패나 권력에 매달리기보다는 끊임없이 미래의 성공과 이익을 위해 살아남는 것이라면
정치는 과거의 실패나 권력에 매달려 끊임없이 미래에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할까?
[이 글은 누군가 '정치와 경제'는 다른 영역이다 라고 한 표현에 대한 내 의견이다]
다소 부정적인 면이 없진 않다.
경제가 '금전적인 이익 - 수익'만을 위한 것이라면
정치는 '....' 진짜 작금의 정치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 하기 힘들구나.
굳이 얘기한다면, 지금 또는 미래의 국민들을 잘 다스리기 위한 것이라고 할까...
도저히 정치와 경제가 따로 논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겠다.
80년대 이전에는 정치가 경제를 움직였고
80년대의 격변기를 거쳐 90년대 이후에는 경제가 정치를 움직인다고 느낀다.
특히 2000년대 들어서는 경제에 의해 정치가 오히려 휘둘린다는 느낌까지 든다.
왜 정치공약에 가장 큰 우선순위가 '경제'나 '성장'이 들어가겠는가.
다만 정치경험과 경제(또는 경영)의 경험이 틀리다는 것을 말하겠지.
정치는 '조직'이란 곳에서 항상 일어나고 있다.
오히려 기업 내부에서의 정치가 더 음험하고 위험하지 않은가.
(시마과장이란 일본 만화를 봐도 그렇고.. 우리나라 재벌기업들의 권력싸움을 봐도 그렇다)
다만 오래된 정치학과 경제학의 의미에서 본다면,
경제는 과거의 실패나 권력에 매달리기보다는 끊임없이 미래의 성공과 이익을 위해 살아남는 것이라면
정치는 과거의 실패나 권력에 매달려 끊임없이 미래에 자신의 위치를 유지하기 위함이라고 할까?
[이 글은 누군가 '정치와 경제'는 다른 영역이다 라고 한 표현에 대한 내 의견이다]
경제가 '금전적인 이익 - 수익'만을 위한 것이라면
정치는 '....' 진짜 작금의 정치에 대해 뭐라고 이야기 하기 힘들구나.
굳이 얘기한다면, 지금 또는 미래의 국민들을 잘 다스리기 위한 것이라고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