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음악 5문 5답

2005. 6. 7. 22:43
음악 바톤 (더 좋은 내일 - 김경진님 블로그에서... Track Back)
원래... 아래 글 열씨미 쓰고 있었는데... 김경진님 블로그에서 나에게 토스해주셨네... ^^
다행히 예습하고 있었지... 흘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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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런 포스팅들이 많이 흘러다니길래...
나도 한번 해보자구.... ㅡㅡa
히미쯔님블로그에서 트랙백!!
1.컴퓨터에 있는 음악 파일 용량은...
집에 있는 것이랑, 회사에 있는 것이랑 틀리다.
뭐, 집에서도 잘 듣지 않고 회사에서도 낮에는 일하기 때문에 듣지 않지만
대신 회사에서는 저녁이나 주말 아무도 없을 때 혼자 흥얼거리면서 듣는데...
거의 듣고 다니는 것은 MP3로 듣고 다님.
지금 용량은... 보자.... 허걱... 3.4G 정도 되네.... ㅡㅡ;;
2.최근에 산 음악 CD는 ...
KORN[GREATEST HITS VOL. 1]
클래식을 좋아하세요? - 2집 (7개의 음악정원)
둘 다 싼 맛에 샀다.
작년에 산거네...
작년에는 그러고보니 위 두개 말고도 산게....
Sweetpea - 하늘에 피는 꽃 + 달에서의 9년(E.P)
말로3집 - 벚꽃지다
흠... 어째서 올해는 하나도 못산거지???? ㅡㅡ;;
3.지금 듣고 있는 음악은...
- School Of Rock OST
- 영화가 재미있다는 소리를 듣고 OST를 구해 듣다가 얼마전에서야 영화를 봄.
1st Track School of Rock, 4th Track Fight(No Vacancy), 10th - Edge of Seventeen(Stevie Nicks)를 좋아함.
그러나 거의 첨부터 끝까지 다 듣는 편.
아.. 맞다. 마지막 Track It's a long way to the top 도 재밌다...
- VIVA SOUL 2nd Youth on the Road
- The Last Scene 노래를 이용한 ㅅㅂㄻ 플래시 애니메이션을 듣고 뻑가서....
그 이후 Swing My Brother 노래와 애니메이션에도 반해서 주변사람 통해서 2집을 구함.
가장 좋은 노래는 위 두곡 과 13번 트랙 No Music No My Life
4.즐겨듣는 곡 혹은 사연이 얽힌 노래 5곡은?
1) Metallica - Garage Inc.- Turn The Page
- 하아... 예전 뮤직비디오(No Cut)을 보고... 뻑가서... 가사와 노래에 심취한지... 벌써 5년째...
5년동안 심심할때마다 듣고 있다. 하아.....
- 지금은 없을테지만... 예전 노컷용 뮤직비디오를 보면 여주인공이 나오는데...
딸을 가진 스트리퍼다.
굉장히 힘들게 사는데 남자들에게 폭력을 당하고...
결국 딸과 함께 먼 곳으로 떠나는... 일종의 다큐멘터리처럼 찍은 뮤직비디오...
다른 곳에는 없지만 노컷용으로 봤을 땐.... 이게 진짜인지 가짜인지...(아직도 헷갈리지만...)
여자주인공의 나레이션이 나온다. 인생을 한탄하고 자신의 처지를 아파해하지만...
딸만 바라보고 산다는.... ㅡㅡ;;
2) I Love You for Sentimental Reason~
- 무엇보다 As Good As It Gets....(이보다 더 좋을 순 없다.)를 보고...
잭니콜슨이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에 왕따 당하고 있을 때 튼 음악..
꽤나... 꽤나... 좋다.....
3) Billie Holiday - Lady in Satin(Album)
- 오래전.. 아주 오래전... 재즈에 빠졌을 때... 우연찮게... 음악가게에서...
본능적으로 CD를 꺼내...들었을 때.... 그게 빌리 홀리데이와의 첫 만남.
97년 자취방에서 비오는 날, 혹은 눈오는 날... 혼자 조용히 CD를 듣고 있으면.. I'm a pool to want you서부터.. 눈물을 흘려야 했지......
4) 링크 - 멜로드라마
- 네 멋대로 해라.... 에 나오는 노래... 빠른 노래버전도 있으나 느린 노래버전이 더 마음에 듬.
그녀때문에 굉장히 괴로워 할 때... 거의 빠짐없이 듣던 곡......
제길슨....
이젠 안부른다. 안듣는다.
5) A Tale That Wasn't Right by 할로윈...
93년부터... 99년까지 노래방에서 빠짐없이 부르던 곡...
물론 친한 친구녀석하고만... 둘이서.... 흘흘흘...
5.바톤을 이어받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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