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꿈을 꾸었다.

2005. 5. 26. 15:37
오랜만에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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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퇴근하여 빨래를 하고 방을 약간 정리 하고....
캔맥주 두개를 마시다가...
영화도 보고 하다가...
12시 조금 넘어서 30분쯤에 자리에 누웠다.
이런... 왠지 잠을 설치는 듯 하더니...
자는 듯 마는 듯 하다가...
결국 4시 반에 깼다.
에효... 뭐할까.. 뭐하나... 하다가 컴터질을 5시까지 하고...
다시 5시 넘어서 자리에 누웠다.
그리고 꿈을 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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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시골마을...
그리고 어느 시골집...
그리고 어느 시골사람들...
동네 한가운데에 있는 회관이 불에 타고...
완전히 전소가 된 가운데...
잔불을 확인하러 사람들이 모여드는데...
전신주의 변압기가 터지면서.... 전선이 불꽃을 튀기며 떨어진다...
사람들이 피햇~ 하고 소리치고...
머리위로 환하게 쏟아지는 불꽃들을 피하며...
나도 재빨리 몸을 옆으로 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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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침대에서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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