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소심지수 테스트...

2005. 4. 26. 11:04
Yes면 5점, No면 0점.
1. 뒤에서 누군가 수군거리면서 내 얘기를 하고 있는 것 같다.
=> No(or Yes...)
2. 엄마와의 싸움 뒤, 배가 무척 고픈데도 '야, 너 밥 안먹지?' 라는 엄마의 말 한마디에 주린 배를 부여잡고 잔 적이 있다.
=> No
3. 누군가 뒤에서 놀래켜 화들짝 놀랬으면서도 멋쩍은 웃음을 던진 적이 있다.
=> Yes
4. 웃기려고 던진 유머였는데 슬그머니 말을 줄인 적이 있다.
=> Yes(or No)
5. 노래방에서 미친 듯이 불렀는데도 반응이 없어 은근히 마이크를 놓은적이 있다.
=> No
6. '그냥 던진 돌에 개구리는 맞아 죽는다'는 말에 무척이나 공감한다.
=> Yes
7. 40화음이 아닌 휴대폰 벨소리라 진동으로 바꾼 적이 있다.
=> Yes(or No)
8. 주문한 건 짬뽕인데 나온 건 자장면. 바꾸지도 못한 채 그냥 먹은 적이 있다.
=> Yes
9. 하나 남은 단무지에 서로 눈치만 보다가 남기고 온 적이 있다.
=> No
10. 친구들이 나를 두고 과자라도 먹고 있으면 서운하다.
=> No(술이면 Yes...)
11. 소리내고 못 웃어서 담에 걸린 적이 있다.
=> No
12. 상대방이 화를 내면 나 때문이 아닌지 계속 걱정한다.
=> Yes
13. 꽃병 귀퉁이 깨트리고 일주일동안 고민한 적이 있다.
=> Yes(꽃병은 아니었지만... ㅡㅡ;;)
14. 친구들 사이에서 유행중인 성대모사. 집에서 몰래 연습한 적이 있다.
=> No
14개 항목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에 의해
70점에서 50점의 점수를 얻으면 일단 ‘소심형’으로 볼 수 있다.
이 부류에 속하는 사람들은 사소한 일도 민감하고 받아들이고 끊임없이 상처를 받기 때문에
겉으론 태연한 척 웃고 있지만 늘 소심한 마음을 갖고 있다.
또 49점에서 20점의 점수를 얻은 사람은 ‘소심과 대범의 혼합형’으로
별 일 아닌 거에 소심하게 굴다가도 막상 큰 일이 생기면 대범하게 처리할 수 있는 사람이
이 범주에 속하게 된다.
마지막으로, 19점 이하의 점수를 얻게 되면 ‘대범형’으로 분류되며,
매사 ‘별 일 아니네' 하고 넘기는 스타일이지만 무신경하기도 해서
정말 심각하게 생각하고 예민하게 받아들여야 하는 것도 무심하게 지나치는 경우를
보이기도 한다고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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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유우.... 아슬아슬하게... 최대 9개로..... 45점이다... .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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