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까지 일하고...
저녁에 짐꾸리고...
8일 아침 일어나 버스타러 가고...
7시 반에 버스타고 영주로 출발...
11시에 조치원. ㅡㅡ;;
영주 도착하고 나니 거의 1시 반.
점심을 먹고 잠시 휴식.
짐을 풀고 시내에 친구 어머니께 인사드리러 잠시 외출.
다시 집으로 복귀.
5시 조금 넘어서 큰집 갈 준비.
아버지는 다치셔서 안되고... 어머니는 간병하시느라 안되고
누님은 지은 죄가 있어서 안되고.. 동생은 왜???
6시에 차를 끌고 영주 출발.
영주-예천-문경-상주 를 거쳐 고속도로 진입.
상주-김천에서 경부로 갈아타 추풍령-영동-옥천-대전을 지나 신탄진으로 입장.
어느새 9시 반.
9일 아침 일어나 차례지내고
조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와서 점심먹고 대전에서 출발.
1시에 대전에서 출발하여 옥천에서 국도로 빠져 보은-상주를 통해 다시 영주로.
도착하니 어느새 4시 반.
이것저것 짐 풀고 미리 와 계시던 친척분들과 얘기 나누다 보니 6시.
누님이 술 사달라고 해서 나가서 술 한잔 하고 일찍 들어와 다음날 소백산행을 위해 일찍 취침.
10일 새벽 5시 반 기상.
7시 반부터 소백산 희방사에서 출발
3시 반에 비로사 아래 삼가 매표소 도착.
영주로 돌아와 휴식.
친구와 잠시 저녁식사.
10시에 취침.
11일 오늘.
새벽 5시 반 기상.
씻고 아침 먹고 여장 꾸리고 나와 7시 반 버스를 타기 위해 기다리는 중...
어찌된게... 빡세다... ㅎㅎㅎ
이제 올라가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