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 며칠째 눈이 아프다.
눈에 통증이 심한건 아니다.
단지 눈이 시리고(시리다는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지만)
시큼하며
눈물이 자주 흐른다.
특히나
회사에 와서 모니터만 쳐다보면 그렇게 된다.
이럴 경우...
가끔 옥상에 올라가서 담배를 한대 빨며 찬 바람을 맞아주면 어느정도는 괜찮다.
사무실 공기가 좋지 않은 것일까?
술과 담배로 찌들은 내 몸의 이상일까?
아니면
무엇이 그리 슬프고 괴롭기 때문일까?
아마도
정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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