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이럴 수는 없는거다.
파찌아빠님... 내 서울에 있을 때 이런 책 내주시면공식 백수시절에 빈곤한 주머니를 탈탈 털어 잘 모르는 서울을 돌아돌아다닐 수 있었을 텐데, 왜 서울을 벗어나니까 책을 내시는거야... 흑흑..
주머니가 비었어도 저 책 한권만 있으면 주변에 아는 동생/친구들 불러다가 빌붙어 먹을 수도 있는데....
에효~
일단은 소장가치 위주로 가지고 있는 수 밖에...
아! 맞다!
아는 동생에게 저 책 주고 주말에 갈때 빌붙거나 하면 되겠다...
그런데...
그녀석들이 주말에 조용히 있을까 모르겠네...
일단 언제든지 사인을 받을 수 있도록.... 가방에 넣고 다녀야겠다...
(그러면서 배고플 때 꺼내 보면 강한 인내심을 가질 수 있겠지?)
그리고 언제 산에 가서 사인을 받아야겠다... 후훗...
홍승우님, 아비님, 카키님 이후 네번째 사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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