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실종된「지식의 깊이」(펌)
狂2004. 7. 20. 16:20
아래와 같은 글을 보았다. 맏는 말이다. Data -> Information -> Knowledge 흔히들 말하는 자료와 정보, 지식의 발달과정이다. 그러나아래에서 컬럼니스트가 말하는 것과 같이... 인터넷에서 많이 아는 지식이라는 것은 자료와 정보를 얼마나 다양하게 얼마나 많이 찾는가이다. 그것을 통해 새로운 자신만의 지식을 만들고 전파하는 것이 아니다. 짜집기를 통해 만들어 낸 새로운 것은 그저 데이터이자 정보일 뿐이지 그것이 지식은 아니지 않는가. 블로그나, 싸이나, 홈페이지나.... 다양한 많은 데이터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공간들이 많다. 정보가 많고 자료가 많을 수록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찾아온다. 그리고 이른바.... 퍼간다. 그래서 인터넷에서 많은 자료와 정보를 가지고 있는 사람은 위대하다.... 하지만 그로 인해 생겨나는 지식은 어떠한가.... 참으로 힘든 이야기다. 나조차도.... 여기저기 많이 있는 것을 찾아내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하고 있으니 나 자신도 아래에서 말하는 지식과 상식적인 응용력이 쇠퇴하고 있음이 틀림없다. 더 많이 안다는 것이 아니라... 더 많이 겪고, 공정하게 판단하고, 더 많이 응용하여 더 많은 성과를 낼줄 아는 것이 사람의 판단의 기준이 되어야 함이 옳을 것이다. 100%는 아니더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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