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아랫 글... 다음 날...

친구랑 헤어지고 집에 일찍 들어갔지... 들어가니 12시 반이던가??

그런데 1시에 심심하다고... 집에서 쫒겨났다고 심시하다고 전화가 오는거야...

누구냐구???

H한테서...



왜 나한테 전화했을까... 곰곰 생각하다보니...

ㅡㅡ;;; 역시나 그시간에 젤루 할일 없을 것 같은 나한테 한거였단 말이지...


췟췟... 피곤해서 쉴라고 했는데 전화받으니.... 첨엔 거절할라구 했는데..

생각해보니...

내가 영화를 못본지 어언 석달이나 되었단 말쌈...





그래서!!!!

ㅡ___________ㅡ

영화보자구 했지..




다시 꾸역꾸역 김포로 가서.... 우산고르는거 좀 도와주다가(?)

극장 앞에서 고민고민 하다가...

일단 나는 '아는 여자' 보구 싶어 죽을라고 했으니까.... 그거 보자고 했고...

H는 때리고 부수고 하는거 보자고 해서.... '스파이더맨2'를 보자고 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ㅋㅋㅋ



진짜루 3시에 스파이더맨을...



5시 10분에 끝나고 나와서 햄버거 좀 먹구 바로 5시 반에 아는 여자를 보게 된거지..

하아...






두 편 다 진 짜 멋 지 게 재 미 있 었 음~!!!

푸하하하






그리고 너무 늦어서(7시 반이던가??)

H 집에 델다주고... 난 바로 집으로 쐈지...

그리고 매주 가는 집에서 안주 시켜서 저녁과 먹곤 했는데...

이날은 늦어서 싸달라고 해서 집에 들어와 냉장고에 들어있는 소주랑 같이 먹구.... ㅋㅋㅋ




H야... 미안.... 놀아줄라고 했는데....

인천에서 기다리는 쏘주가 날 부르더라.... 흘흘...





나중에P도 질투하는데... 우째...

나중에 너네 집에가서 매상 올려주마.... 응???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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