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게 부수어 산산히 흩어져라
너희 하나하나는 빛이 될지니
그 눈부심에 그저 울고만 싶다
언덕을 넘어 너희를 발하는 근원으로 향하여
달려가고 싶다
산산조각난 너희의 몸뚱아리를 밟아
발바닥이 찢어진대도
그곳에 가면 모두 치유할 수 있겠지
단지 두려운 것은
그리 멀지 않은 너희에게 뻗치기엔
다리가 너무 짧다
심장이 너무 작다
'色'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떠나는 자와 남는자.. (0) | 2007.07.09 |
|---|---|
| 2차원 (0) | 2007.07.02 |
| 왜 하필 너야? (0) | 2007.06.15 |
| 대야산 용추계곡 (0) | 2007.05.30 |
| 성거산에서... (0) | 2007.05.20 |
| 사과꽃, 그리고 과수원... (0) | 2007.05.06 |
| 흐린날의 강화도에서... (0) | 2007.04.09 |
| 천안 라이프~! 2 (0) | 2007.04.06 |
| 천안 라이프~! (0) | 2007.04.06 |
| 창 하나 사이에 (0) | 2007.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