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다른 세상, 같은 세상

2006. 1. 22. 22:58
철조망은 언제나 가슴을 아리게 한다.


남과 북을 연결하는 도로가 완성되던 날
그 도로를 만들던 사람들의 기원이 남아 있는 곳...






남측의 강아지와는 다른 스타일의 북측의 강아지
이름은 누렁이.
날 굉장히 싫어한다.





발에 발이 6개다.
ㅡ_ㅡ
이유는 모르겠다.
태어난지 1달인가 2달만에 속이 좋지 않아 죽을 뻔 하다가 살아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표정에 무언가 달관한 모습을 많이 보인다.
후훗..





생후 3~4개월 된 녀석 치곤... 왠지 그 모습이 의젓하다.
의젓하기보담...
무언가를 달관한 모습이랄까...
북측의 강아지는 남측의 강아지와는 또 틀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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