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높은 곳.

2005. 11. 13. 19:33




예전엔 파란 하늘만 보였는데..
이젠 어두운 구름 아래 네 크레인의 모습이 보인다.
위대한 캐츠비(강도하 作)의 한 장면
아니 여러 장면이 겹쳐지는 듯 하다.
예전엔,
저 언덕을 넘어 어딘가에 살았었는데
서울은 너무 흔적이 자주 바뀐다.
------------------------------------------


- 강도하 作 '위대한 캐츠비' 중에서 -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육회..  (0) 2005.12.06
  (0) 2005.12.04
자리  (0) 2005.11.28
가온 - 세상의 중심  (0) 2005.11.28
다른 세상  (0) 2005.11.24
일몰  (0) 2005.11.12
저주  (0) 2005.11.12
1994  (0) 2005.11.10
만화가 박봉성씨의 명복을 빕니다.  (0) 2005.10.17
도봉산 단풍  (0) 2005.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