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건강검진 받을땐.... 자신 있었다.
매일 소주 1병씩....(거의)
그리고 매일 담배 한갑...(것두 독한걸루....)
그러나 매일 1시간씩 땀흘릴 정도로 매일 운동....
그 결과 재작년보다 더 건강이 좋아졌었다.
그러나 작년 10월 교통사고를 당한 후....
운동은 일주일에 한번 할까 말까....
술은 주량이 1병을 넘어서버리고...
담배도 한갑을 넘어섰다.
그렇게 산지 7개월....
내일 건강검진을 받는다.
음.... 9시부터.. 아무것도 먹지 말라고 하고...
아침에 심한 운동 하지 말라고 했는데....
지금까지 술마시고 있고....
오늘부터 나간 수영, 내일도 나간다.
이번엔 좀 떨린다...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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