빼빼로데이 착한 일
樂2004. 11. 11. 15:02
어젯 밤 한잔 하고
빼빼로 10개를 사놨다.
아침에 여직원들 책상에 하나씩 돌렸다.
작년에는 그래도 여러 사람들이 돌리던데
올해는 다들 돌리지 않고 나 혼자 돌린다.
뭐냐...
남들이 뭐라고 한다.
뭐 어쩌라고?
그래서 얘기했다.
죽다 살아나서 새로운 삶을 살고 있기에
착한 일 해야 한다고...
음..
착한일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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