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와 아저씨 구별하기...

이거 퍼온건데... 나는 어쩔라나...

10대 때부터 아저씨라고 들어와서리.... 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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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와 아저씨 구별하기^^*


5위부터:
핸드폰 허리에 차면 아저씨
껴고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 아싸~!
없으면 할배

노래방에서
책을 앞에서 부터 찾으면 아저씨
뒤에서 부터 찾으면 오빠! ---> 아싸!!!(그런데 결국 아는 노래가 없어서 앞에서 다시...)
찾아 달라 하면 할배~


3위: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 흠... 아직은 할만 하군... 흘흘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2위:목욕탕 거울을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힘주면 아저씨.. --> 가슴에 힘을 줬는데 배에 힘이 들어가면 어떻게 되는거지??????
콧털 뽑으면 할배~~

1위:브루스 출 때
허리 감으면 오옵빠~
왼손 올리면 아자씨..
발 밟으면 할배~~

---> 아직 춰본적이 없어서.... ㅡㅡ;;;;


아직도 본인이 어디에
속해야 할건지 모르겠다고라???
그럼 조금 더 알려 드릴께용~~~.

탱크탑을 입고가는 여자를
앞에서 보면 오빠!
힐끔 돌아보면 아저씨.. (헛... 찔끔,...)
끌끌 혀를 차면 할배~~



술 먹고 나서
돈 걷으면 오빠! (아싸!!!)
서로 낸다고 하면 아저씨..
이쑤시게질만 하고 있으면 할배~~



식당에서 종업원에게
"아가씨~"라고 부르면 오빠! --> 양호!!
"언니~"라고 부르면 아저씨..
"임자~"라고 부르면 할배~~ ㅋㅋㅋ


식당에서 물수건으로
손 닦으면 오빠!
얼굴 닦으면 아저씨.. ==> ?장....
코 풀면 할배~~ (우웩~!!ㅡ.ㅡ")

머리"도" 자르러 가면 오빠!
머리"만" 자르러 가면 아저씨..
염색을 하러 가면 할배~~
==> 이건 좀 틀리겠지?

배낭 여행가면 오빠! (푸하하... 당연~!!!)
묻지마 관광가면 아저씨..
효도 관광 가면 할배~

오빠라는 소리에
덤덤하면 오빠!
반색하면 아저씨.. --> 컥....
떽!! 하고 소리 지르면 할배~~
ㅎㅎ

근사한 식당 많이 알면 오빠!
맛있는 식당 많이 알면 아저씨.. --> 에공....
과부 주인 많이 알면 할배...히히

벨트라고 부르면 오빠!
혁대라고 부르면 아저씨..
허리띠(헐끈도 유사함)라 부르면 할배~~ ==> 진짜... 허리띠라고 하는데... 벌써 징조가???
ㅋㅋ

소스 : han.rec.hum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