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더 지난 날~

2005. 9. 24. 16:32
15일 밤에 고향 도착해서
여장을 풀고 시내로 나가
포장마차에서...


꼼장어와...
참소주로...


아직은 아무도 오지 않은 옆자리.
결국... 끝날때까지 오지 않고.....


포장마차의 공허함을 달래기 위해
화려한 곳으로 왔으나...
눈은 점점 풀어지고....





18일, 인천에서 서울로...
그리고 H와 오랜만에....
하지만 점점 취해가는 정신과 함께...
내 눈도 점점 흐릿해져가고..
H의 모습도 흐릿해져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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