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장화,홍련...

狂+色2004. 5. 31. 22:32
무섭다... 무서워서 중간중간 보고 있다...
DVD를 산지가 한달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 반밖에 못봤다...
무서워서...
미치겠다...
동생들과 보려고 했는데.. 동생들도 보기 싫단다.... ㅡㅡ;;
이러니 언제 다 보고... 코멘터리를 다 보겠는가...
젠장.... 허약한 남자여...
어차피 장화홍련 얘기 안다....
그런데... 역시 얘기만 듣고 알면 안된다.
난 맨 나중에 가서야 수연인가 동생이 죽은게 나타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중간에... 이미 나타나버렸다...
크흑..
그래서 더 무섭다....
결국... 요기까지 보고 말았다...
왤케 무섭냐...
남들은 슬프다던데...
아... 미치겠다...
방에서 혼자 불꺼놓고 보는데...
정말 미치겠다...

'狂+色'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름다운 모습들...  (0) 2004.09.25
불량식품  (0) 2004.09.23
백일반지...  (0) 2004.09.08
주말의 흔적.  (0) 2004.09.06
입원...  (0) 2004.07.12
장가 못가는 20가지 이유...  (0) 2004.06.24
그것은 바로 당신...  (0) 2004.06.10
Oldboy Making Film(1)  (0) 2004.05.27
OLDBOY 축하합니다.  (0) 2004.05.23
狂+色  (0) 2004.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