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어떻게 보내셨나요?(1)
狂2004. 1. 26. 16:09
이넘의 조카들은 사방팔방 뛰어다니고 있다. (으휴~ 귀여븐 것들...)
후딱 일어나 씻고 차례지내고 잠시 쉬다가...
부모님은 대전에서 볼일보고 가신다길래...
나 먼저 11시 반에 집(영주)로 출발.
신탄진IC에 진입하여 옥천IC에서 빠져서 옥천, 보은, 상주, 문경, 점촌, 예천을 거쳐 영주로 도착하니 2시 좀 넘은 시간...
누님과 동생이 찜질방 갔다 와서는 말이 많다....
친척집에 밥먹으러 오라는 연락에 삼남매가 찾아가서 떡국 한그릇씩 먹었다.
그리고 집에 와서 형제들끼리 고스톱을 치고...(2만원 잃은거 같다.... ㅡㅡ )
부모님께서 집에 도착하셨다.
난 운전을 많이 한 상태라 몸이 찌뿌둥해서 찜질방으로 향했고
찜질방에서 쉬고 있는데 국민학교 동창들에게 연락이 왔다.
모임에 나오란다.
7시에 만나서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고... 나이트가자는 걸 뿌리치고...11시에 집에 들어왔다.
집에 들어와서 누님과 누님의 중국인 중국어 강사와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며 새벽 두시쯤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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