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 樂, 狂...

어린이날... 산에 다녀 오려 해도... 도로가 막힐 것 같아서 주변의 가벼운 산에 오르기로.

예전부터 눈여겨봤던 '도드람산' 선택.
집에서 차끌고 30분만 가면 되니깐.... 

 

 

 

SK텔레콤 인재개발원 도착. 뒷쪽으로 도드람산

 

공원쪽 입구로 걸어가서... 

 

 

간단히 지도좀 보고

 

도드람산의 유래도 살펴본다.

 

본격적 산책 시작
약수터가 있지만 물은 썩어있고...

 

쉬엄쉬엄... 제2등산로로 향함.

 

약간의 오르막도 있지만 금새 오른다.

 

제1봉우리. 손가락 다섯개?

 

제2봉

 

살짝 올라가니 조망이 보이네.
제3봉 정상으로 향하는 길

 

이게 뭔가? 했더니...

 

암벽등반 훈련장으로 쓰이는 모양이다. 개인적인 산이라면 모를까... 이래도 되나 싶다.

 

제3봉 도착.

 

멀리 경치가 보이는구나.
제3봉을 지나 정상 효자봉 도착

 

중부고속도로가 보이고 건너편 설봉산이 보인다. 그 너머가 이천시내.

 

 

잠시 구경하다가 하산하기로... 돼지굴은 어디????

 

중간에 길이 막혔다. 험한 곳이라 막은 듯 하다.

 

우회하여 내려가보는데...

 

길이 이상하다.

 

 

갑자기 전망대가 나오고...

 

전망대에 오르니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약수터 표시가 있는데 물은???

 

바위 설명이 있는데 바위는 어디???

 

 

가볍게 산책하기에 좋은 산이다.

다만, 능선 따라서 바윗길을 가보고 싶었으나 예전에 사고가 있었는지 길을 막아놓았고....
눈으로 보기에도 험해보였다. 

 

 

 

가벼운 아침산행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