狂
꽃
三魔
2006. 1. 6. 17:35
며칠째 코감기와 목감기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열기가 얼굴까지 올라 꽃이 피었다.
어제는 대한도 얼어죽는다는 소한이었고
오늘은 소한보다 더 춥다는 날이었는데
내 얼굴엔 벌써 봄이 피었나?
삼마!
이대로 죽을 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