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곳.

三魔 2005. 11. 13. 19:33




예전엔 파란 하늘만 보였는데..
이젠 어두운 구름 아래 네 크레인의 모습이 보인다.
위대한 캐츠비(강도하 作)의 한 장면
아니 여러 장면이 겹쳐지는 듯 하다.
예전엔,
저 언덕을 넘어 어딘가에 살았었는데
서울은 너무 흔적이 자주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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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하 作 '위대한 캐츠비'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