色+樂

오랜만의 술얘기.

三魔 2005. 9. 23. 10:38


^^


일단

안주는 이겁니다....



노출조절 실패..

하여튼... 안주는 이겁니다.




그럼 술잔은???



이겁니다.

술잔은 이겁니다.






그럼 슬슬~~~ 술은 무엇일지... 감이 잡히시죠???


비슷하지만.. 정확하진 않습니다.






일단 술을 따라보죠...

무언지 알겠죠? ^^ (뒤에 살짝 보이죠?)

오른쪽 구석에... 한라산소주가 보이는군요....





이게 완성된 세팅입니다...


무언지 아시겠죠????




그러나 아래 사진을 보면... 깜짝 놀라실 겁니다.




바로..




무어나 하면...






네... 맞습니다. 막걸립니다.
그런데 좀 이상하죠???



흠... 캔 막걸리랍니다.




다시한번 보실까요?

서울탁주에서 나온... '캔막걸리'입니다.

탄산막걸리인데... 이름이... 월매쌀먹걸리이로군요.... ㅎㅎㅎ




오랜만입니다.
우연찮게 회사사람의 연으로 들어온 캔막걸리를 접수하였습니다.

다소 걱정이 되었지만... 생각보담... 꽤 괜찮더군요... ㅎㅎㅎ


아직 6개인가 8개정도 남았으나...

지난 추석때 소백산에서 2개 마시고...
차에 몇개 남았네요...
언제 먹을까... 흘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