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차근...

블럭을 하나씩 쌓아 올리는 거다.

계획이야... 계획일 뿐이다.

블럭을 1층, 2층 쌓아 올리다 보면...

계획A 는 계획 A'가 될 수 있다.

조급해하지 말자.

기간은 한달.... 짧고도 길지만... 길고도 짧지만....

하나씩... 매일 하나씩 쌓아 올리는거다.

편하게... 편하게 하자...

그리고 좀 더 즐겁게 하자.

무슨 시험치러 가는 것도 아닌데 긴장할 필요 있을까???

100%를 바라는 것이 아니다.

50%가 되어도... 즐겁게.... 그때를 기다리며... 살아가는 것이 좋지 않은가?

그리고 실제로 50%가 되어도...

그 일을 했다는 것 자체가 좋은게 아닌가?

하나씩... 하나씩 블럭을 쌓아 올리는거다...

p.s 가끔은 두개씩 올려도 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