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자락의 끝.

三魔 2004. 11. 7. 22:33



그토록 보고싶었던 억새..

그냥...


길바닥


꽃. 국화?


꽃... ??


꽃. 국화?



꽃... 시들어감...

무 말리는 중... 무말랭이..


돌배?


꽃? 열매?


이름 모름. 무지 작음.


시레기 될 녀석들.

마지막 열정.


변하는 것. 변하지 않는 것.



2004년 11월 7일 아파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