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네번 째 주말스토리

三魔 2010. 4. 5. 09:06
토요일 새벽 서울 회사에서 사람 태우고 당진 내려가서 행사하고 오후 세시에 끝나 천안 가서 잠시 사람 만나고 집으로 들어오니 저녁 7시.
온 몸이 열이 나고 목은 가래가 끓고 계속 기침에 코는 막혀있고...

결국 다음날 아침 산에 가려 했으나 몸이 말을 듣지 않은 관계로 1박 2일간 집에서 꼼짝달싹을 못하고 겔겔겔...

지난 주 옆자리 사람에게 옮았는지 갑자기 지난주 금요일부터 이상해지더니... 딱 주말에 끼이냐... 헐...




이동경로 : 금정 - 역삼 - 당진 - 천안 - 금정.....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