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三魔 2009. 9. 2. 09:04
대중들의 인기와 관심을 먹고 사는 연예인분들의 사망소식에 나조차 떠들썩 할 필요가 있겠냐고 생각했지만

사람이 살다 보면 죽음이란 것이 항상 주변에 몰려있는 터라

고인이 되신 분들에게 국화 한송이라도 올리지 않을 수가 있으랴.

전혀 모르는 사람의 장례식에 가기도 하는데

내 인생에 조금이나마 樂이나 위안을 주셨던 분들이므로...



장진영님, 여운계 선생님, 박광정님, 정승혜님, 마이클잭슨님, 존휴즈님, 도금봉 선생님, 유현목 감독님
장자연님, 최진실님...  데이비드 캐러딘님..

















그런데...
연예인도 아닌 거물 두분에게는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