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쁠 하루...

三魔 2006. 11. 10. 12:22
오늘 저녁 을지로에 있는 약속부터 시작하여...
내일 아침 10시 반, 인천에서의 결혼식,
오후 5시, 서울 발산에서의 결혼식,
그리고 또 인천에서의 친구 애기 돌잔치...
그런 와중에 대성리 엠티가자와...
일요일 산행...
일요일 저녁 무슨 모임 뒷풀이.....
아무리 백수라지만...
한꺼번에 이렇게 몰리는 것은 무리다.
그렇지 않아도 점점 바닥을 드러내는 주머니사정에 미치겠는데....
결국.... 저기서 몇개는 빼줘야 하지 않겠는가...
후우....
자... 무엇을 어떻게 빼볼까....
무슨 핑계를 대볼까....
ㅜㅜ